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는
3.1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취지의
제104주년 3.1운동 기념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참석자들은
민족의 평화적 통일과 안정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
독립선언문 낭독과 만세삼창을 하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돼새겼습니다.
연합회 대표회장 장경동목사는
연합예배를 통해
특별히 대전 만세운동이 시작된
‘3.16 만세로 광장’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자고 밝혔습니다.
장경동 목사 /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대전에 3.1절 기념예배가 시작된 지점이 있더라고요. 우리가 기억하자는 차원에서 (기념연합예배를 열) 생각을 해봤습니다. 대전시 복음화에 연합회가 큰 역할을 하면 좋지 않겠는가···“
이 자리에는 이장우 대전시시장과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등 기관장이 참석해
나라 사랑의 기도를 함께 했습니다.